[부안 맛집] 신생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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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업무특성상 혼자 출장을 많이다닌다.

한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자가 나의 모토

 

이집은 내가 정말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집이다

업무상 같이 동행했던 직원들을 몇번 데려갔고

가족, 여자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하나같이 모두 극찬을 했던 집이다

유명해지면 맛이 변할까봐 나만알고싶다

그런데 소재가 떨어져가서 적기로한다 ^^!

 

나란남자 아래의 리뷰에서 알수있듯 모든 중국집을 가면

볶음밥을 먹어 그 집의 3개메뉴의 맛을 파악하는 남자다

그런데 여긴 볶음밥은 저녁메뉴다

( 궁금하지만 야근은 싫다 )

 

note-it.tistory.com/6

[천안/아산 맛집 리뷰] 홍짜장

 

짬뽕

박수를 치도록 한다 짝짝짝

이 집의 메인메뉴라고 생각하는 짬뽕이다

여기에서 이 짬뽕을 먹고 맛없는 사람은 나한테와서 멱살을 잡고 따져라 ( 신고 )

국물이 진짜 담백하고 시원한데

안매운듯 하면서 국물을 들이키다보면 얼큰하다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쭈꾸미, 바지락, 오징어 이것저것 다들어가있다 ( 삼선짬뽕아니다 )

바지락은 껍질을 다 까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앞접시가 가득찬다

그런데 가격이 6천원이라니 이 동네 사람들은 정말 좋겠다

※ 곱빼기는 국물맛이 다르니 주의 ( 곱빼기엔 슬픈 전설이있어.. ) ※

 

맛 총점 : ★★★★★☆

( 최초의 별 다섯개 )

( 삼선짬뽕은 8천원이더라 법인카드 한도 7천원 ㅠㅠ )

( 우리집옆에도 체인점 내주세요 )

 

 

 

 

 

 

 

짬뽕밥

리뷰를 생략한다 ^^! 라고하면 안될거같다

국물맛은 보증되어있다 난 첫 방문당시 짬뽕을 먹어보고 밥까지 시켰다

그만큼 정말 맛이 좋다 짬뽕과 다른점은 다른집과 동일하게 당면이 들어있다

※ 곱빼기 주문시 공기밥만 두공기 됨 주의 ( 경험 ) ※

 

맛 총점 : ★★★★★☆

( 역대 두번째 별다섯개 )

 

 

 

간짜장

사진을 보면 알수있듯 양파가 살아있고 고기가 매우많다

하지만 간짜장은 짬뽕에 비하면 평범한편

( 설명이 짧은거같은건 기분탓 )

 

맛 총점 : ★★★☆☆☆

( 잊고있던거 같은데 난 원래 점수가 짜다 )

 

탕수육

먹어라

...로 끝나면 안되고 ( 멱살잡으면 신고 )

먹어본 탕수육중에 제일 맛있는것같다

탕수육소스가 나와서 처음 찍어먹어봤을땐 생각보다 너무 밋밋해서 별로일거같았는데

탕수육이 나와 찍어먹어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탕수육이 바삭바삭하며 엄청 담백하다

꼭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

 

맛 총점 : ★★★★☆☆
( 얼만지 기억은안남 탕수육가격임 )

( 저거 사이즈 소 임 )

 

소하니까 한우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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